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사)생태지평연구소 함께하는 사람들 김인경(원불교 잠실교당 주임교무) 현고(원각사 회주스님)고철환(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문규현(신부, 생명평화 마중물 대표) 수경(스님, 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정성헌(생기마을 촌장)박수택(SBS 환경전문기자), 박종주(세무사, 박종주세무회계사무소)고영조(자치분권 전국연대 공동대표) 김광식(희망제작소 부소장) 나기환((사) 한국물사랑연합 공동대표) 조현옥(이화여대 교수, 이화리더쉽개발원) 박진섭(생태지평연구소 부소장), 전승수(생태지평연구소 소장, 전남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조경만(목포대학교 문화인류학 교수), 조성오(변호사, 법무법인 한울) 조홍열(해암한의원 원장), 지 관(김포 용화사 주지스님) 진 원(내소사 주지스님)강성복(신안포장산업(주) 전무이사) 김정훈(성공회대 연구교수) 곽미.. 더보기
사)생태지평연구소 연구내용 DMZ 보전 및 복원연구세계적 생태보전지역인 비무장지대(DMZ)를 생명평화 지대로 만들기 위한 DMZ 환경가치 홍보와 보전 정책 개발 DMZ 생태조사, 국회 DMZ평화포럼, DMZ 일원 생태계 보전 및 홍보방안 연구 갯벌·강하구 보전 및 복원연구생태계의 보고이며, 어민들 삶의 터전인 갯벌과 강하구의 보전·복원을 위한 조사·연구 및 주민네트워크 구축 새만금 갯벌 모니터링, 갯벌의 역사·문화 연구, 갯벌 지역 네트워크 구축 및 주민참여형 보전·복원방안 연구 대안에너지와 기후변화 연구핵과 석유, 화석연료를 뛰어넘는 자연에너지의 보급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연구 재생가능에너지 확대, 기후변화와 자연재해, 지속가능 에너지 시나리오, 유채 바이오에너지 활용 연구 아토피 Zero 운동 : 자연이 키우는 아이.. 더보기
사)생태지평연구소 창립취지 산 너머는 지금 우리 눈에 보이진 않지만 지평선을 통해 산이 이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듯이 멀리 그리고 깊게 보는 것이 자연의 지혜임을 보여줍니다. 하늘과 땅이 맞닿아 지평을 이루고 있습니다. 더보기
사)생태지평연구소 인사말 지구에 사는 140만종의 생물종이 앓고 있습니다. 단 한종인 '사람'때문입니다. 자연이 아프면 결국 사람도 아픕니다. "마지막 나무가 사라진 뒤에야, 마지막 강이 더럽혀진 뒤에야, 마지막 물고기가 잡힌 뒤에야 그들은 깨닫게 되리라. 인간이 돈을 먹고 살 수는 없다는 것을." 늦기전에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사람들은 깨닫게 될까요. 천성산, 북산산, 계룡산...나무자리에 터널이 뚫리고, 새만금 백합자리에 콘크리트가 세워지고, 천년고도가 핵쓰레기에 묻히고... 환경운동은 꾸준히 노력하였지만 결국 지켜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미래를, 생명을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새로운 준비, 변화가 필요합니다. 이제! 환경운동, 생태보전온동. 보다 넓어지고 깊어져야 합니다. 비젼과 대안을 튼실히 하고 심층적 연구조사, 정책.. 더보기
사진으로 보는 대암산 용늪 생태기행~ 6월 산행은 '대암산 용늪 1박2일 생태기행'으로 다녀왔습니다. 오르내리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 대암산 용늪까지 차를 타고 올라야했던 산행같지 않은 산행이었습니다. ^^;; ▲ 대암산 용늪을 배경으로 찰칵~ / ⓒ서경렬 회원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준비하는 생태기행 이번 생태기행은 DMZ 일원(강원도 인제군 서화면) 주민들이 직접 준비하고, 진행한 의미있는 기행이었습니다. 생태지평 연구원이었던 황호섭 사무국장이 있는 '한국DMZ평화생명동산'과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 마을 주민분들이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현재 '한국DMZ평화생명동산'은 인제군 서화면 주민들과 DMZ 일원의 생태계 보전과 지역경제의 상생모델을 찾아가는 의미깊은 실험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생태지평 회원들에게 인사말씀하시는 서흥1리 이.. 더보기
용산 미군기지오염은 정부의 협상력으로 해결해야 한다 용산 미군기지오염은 정부의 협상력으로 해결해야 한다 - 용산 미군기지, 환경오염부터 해결해야 - 용산은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일찍부터 군사목적으로 사용된 곳이다. 700여 년 전에는 몽고군의 병참기지로, 임오군란 때는 청나라 병력이 주둔하기도 했다. 근대에 일본군이 용산일대 300만평을 강제 수용하면서 현재와 같은 주둔지로 사용되었고, 해방 후 미군이 주둔하면서 군사기지로만 우리에게 각인되어있다. 이처럼 역사의 상처뿐인 땅이 곧 우리에게 돌아온다. 한미 양국이 ‘용산미군기지이전협정(YRP)’을 체결하고 2016년까지 기지이전에 합의했기 때문이다. 한국정부는 ‘용산공원조성특별법’을 제정하고, 국가공원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미군이 지속적으로 발생시킨 환경오염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고, 이전과정에서 .. 더보기
[기자회견문] 22조 대국민사기극, 4대강사업의 진실과 책임을 묻는다. 지난 10일, 감사원은 ‘4대강 살리기 사업 설계·시공 일괄입찰 등 주요계약 집행실태’ 감사결과를 발표했다. 여기에는 4대강사업 1차 턴키공사의 담합비리 처리과정의 문제점, 2차 턴키 및 총인처리시설 공사에서의 또다른 담합사실, 문화재 조사의 부실문제 등이 담겨있다. 특히 이번 감사의 핵심은, 바로 4대강사업이 실제 대운하사업의 전단계로 추진되었다는 점이다. 마스터플랜 수립과정에서 “추후 운하 재추진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대운하와 유사하게 수심을 확보하고 대형 보를 설치하도록 대통령실이 압력을 넣었다는 것이다. 2008년 6월, “국민이 원하지 않는다면 대운하를 추진하지 않겠다”던 이명박 당시 대통령의 약속은 모두 거짓말로 드러났다. 4대강사업은 변종 대운하였으며, 22조원짜리 거대한 사기극이었음이 .. 더보기
영주댐, 그리고 생사의 기로에 선 모래강 내성천 왕버드나무가 연록의 기운을 뿜어내고 산벚꽃이 화답할 시기에 나는 금강마을 위 비단여울이라 불리는 큰 골짜기를 다시 찾았다. 계곡 불로산의 나무들은 일정 높이 밑으로 모두 베어진 채 가파른 경사면에 널브러져 누워있다. 계곡 깊은 곳, 흐르는 강물에 엎드린 채 새 잎을 피워 낸, 한 때 가장 풍채가 좋았던 왕버들의 잘린 밑둥에서 돋아난 작은 풀이 새하얀 꽃을 피우며 계곡의 슬픔을 전했다. 강을 가로질러 나와 백사장에서 절을 하였다. 나무에 큰 절을 해보기는 처음이지만 한 때 드러난 채 뒤엉킨 뿌리만으로도 어른 한 길은 되었던, 그래서 그 나무가 만들어 준 초록의 그늘 아래서 걸음을 옮기지 못하며 즐거워했던 사람들을 함께 기억하며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달리 없었다. 남아있는 몇 그루의 큰 나무에 다가서서 하.. 더보기
[토론회]용산 미군기지 오염 해결방안과 대응모색을 위한 긴급토론회 생태지평연구소가 참여하고 있는 '시민이 만드는 용산공원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와 기지평화네트워크에서 주관하는 긴급토론회입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신청마감>대암산 용늪으로 DMZ생태기행 떠나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