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태지평연구소 함께하는 사람들
김인경(원불교 잠실교당 주임교무) 현고(원각사 회주스님)고철환(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문규현(신부, 생명평화 마중물 대표) 수경(스님, 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정성헌(생기마을 촌장)박수택(SBS 환경전문기자), 박종주(세무사, 박종주세무회계사무소)고영조(자치분권 전국연대 공동대표) 김광식(희망제작소 부소장) 나기환((사) 한국물사랑연합 공동대표) 조현옥(이화여대 교수, 이화리더쉽개발원) 박진섭(생태지평연구소 부소장), 전승수(생태지평연구소 소장, 전남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조경만(목포대학교 문화인류학 교수), 조성오(변호사, 법무법인 한울) 조홍열(해암한의원 원장), 지 관(김포 용화사 주지스님) 진 원(내소사 주지스님)강성복(신안포장산업(주) 전무이사) 김정훈(성공회대 연구교수) 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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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태지평연구소 인사말
지구에 사는 140만종의 생물종이 앓고 있습니다. 단 한종인 '사람'때문입니다. 자연이 아프면 결국 사람도 아픕니다. "마지막 나무가 사라진 뒤에야, 마지막 강이 더럽혀진 뒤에야, 마지막 물고기가 잡힌 뒤에야 그들은 깨닫게 되리라. 인간이 돈을 먹고 살 수는 없다는 것을." 늦기전에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사람들은 깨닫게 될까요. 천성산, 북산산, 계룡산...나무자리에 터널이 뚫리고, 새만금 백합자리에 콘크리트가 세워지고, 천년고도가 핵쓰레기에 묻히고... 환경운동은 꾸준히 노력하였지만 결국 지켜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미래를, 생명을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새로운 준비, 변화가 필요합니다. 이제! 환경운동, 생태보전온동. 보다 넓어지고 깊어져야 합니다. 비젼과 대안을 튼실히 하고 심층적 연구조사,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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