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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슈

"초록이고 싶은 도시" 메시지 인증샷 켐페인 참여방법! 한국환경회의에서 2014년 지구의날을 맞아 "초록이고 싶은 도시"를 위한 메시지 릴레이 켐페인을 진행합니다. [켐페인 참여방법] 1. "초록이고싶은 도시"의 메시지를 선택하여 인증샷을 찍어주세요2. 이메일(earthdaykorea@gmail.com) 로 저희쪽에 보내주세요. 메일 보낼 양식 - 성함 : - 주소 : - 우편번호 : [참여하신 분들께 사진인화 + 기념품을 보내드립니다] 메시지 다운!!! 2014지구의날초록이고싶은도시(메시지).pdf - 모바일 화면 인증도 가능합니다. (아래 스샷 참조!) - 공감가는 메시지가 없는경우 스마트폰 화면 또는 A4용지에 원하는 메시지를 직접 쓰셔도 됩니다 ============================================================.. 더보기
무차별 환경규제 완화, 국민의 건강과 사회의 안전을 위협합니다. [기자회견문] 무차별 환경규제 완화, 국민의 건강과 사회의 안전을 위협합니다. 정부, 재개, 언론의 환경규제 무력화 주장이 우려스럽다. 박근혜대통령이 ‘환경규제와 같은 좋은 규제는 강화가 필요하다’고 발언했음에도 불구하고, 환경 규제를 적대시하고 흠집 내는 행태들이 반복되면서 새로운 갈등과 분란의 조짐이 일고 있다. 규제 개혁 분위기에 편승해 오랜 기간 논의해 왔고 어렵게 타협한 환경정책들을 허물어뜨리려는 위험한 시도들에 대해, 환경단체들은 강력한 경고를 보내고자 한다. 박대통령이 강조한 ‘환경,안전,복지를 반드시 필요한 좋은 규제로 강화가 필요하다’는 점이 향후 규제개혁의 중요한 원칙이 되어야 한다. 3월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차 규제 개혁 장관회의 및 민관합동 규제 개혁 점검회의’에서, 박근혜.. 더보기
[기자회견문] 국토파괴, 난개발 조장하는 개발제한구역 용도변경 허용 · 환경규제 완화 철회하라 지난 12일 박근혜 대통령은 경제부총리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도별 특화산업 선정, 지역산업 입지 공급, 개발제한구역 해제 지역의 용도변경 허용, 산, 농지 개발허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였다. 이번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은 보전산지내 공장 적기 입지 지원, 도시형공장 입지규제 완화, 환경영향평가 절차 완화, 비도시 계획관리지역의 개발 허용등 지난 2013년부터 지속되었던 기업을 위한 환경규제완화와 그 맥을 같이한다. 이번 정부의 발표의 핵심은 각종 환경규제를 풀어줄테니 민간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개발해보라는 것이다.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했는데도 생각만큼 개발이 안 되니 주거시설만 지을 수 있도록 한 것을 공장도 짓고, 상업시설도 지을 수 있도록 용도변경을 허용하고, 개발제한구역 택지 개발시 임.. 더보기
용산 미군기지오염은 정부의 협상력으로 해결해야 한다 용산 미군기지오염은 정부의 협상력으로 해결해야 한다 - 용산 미군기지, 환경오염부터 해결해야 - 용산은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일찍부터 군사목적으로 사용된 곳이다. 700여 년 전에는 몽고군의 병참기지로, 임오군란 때는 청나라 병력이 주둔하기도 했다. 근대에 일본군이 용산일대 300만평을 강제 수용하면서 현재와 같은 주둔지로 사용되었고, 해방 후 미군이 주둔하면서 군사기지로만 우리에게 각인되어있다. 이처럼 역사의 상처뿐인 땅이 곧 우리에게 돌아온다. 한미 양국이 ‘용산미군기지이전협정(YRP)’을 체결하고 2016년까지 기지이전에 합의했기 때문이다. 한국정부는 ‘용산공원조성특별법’을 제정하고, 국가공원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미군이 지속적으로 발생시킨 환경오염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고, 이전과정에서 .. 더보기
[공동성명] 용산미군기지 오염, 정부는 한미공동조사단을 구성하라 공동성명 용산미군기지 오염, 정부는 한미공동조사단을 구성하라- 주한미군 태도는 비상식적이고 오만한 자태, 환경주권회복 위해 SOFA개정은 당연 -- 정부, 캠프캐럴 사례를 통해 한미공동조사단 요구하고 전국의 문제 함께 다뤄야 - ○ 또다시 모르쇠 전략이다. 최근 서울시가 요청한 용산 미군기지 기름유출 조사에 대해 주한미군이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무책임한 태도가 아닐 수 없다. 2001년 처음 확인된 용산 미군기지 관련 녹사평일대의 유류오염은 지금까지 오염범위가 광범위하게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주한미군은 SOFA의 자의적 해석을 근거로 지난 수십 년 동안 환경사고에 따른 오염자부담원칙을 계속해서 무시해 왔다. 이로 인해 국토는 오염되고, 조사와 정화비용은 국민세금으로 충당되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묵.. 더보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항의 방문 현장 다운 받아 사용하세요. 더보기
IUCN과 2012 WCC 조직위원회에 보내는 한국의 시민사회환경단체 입장문 IUCN과 2012 WCC 조직위원회에 보내는 입장문- 한국의 환경분쟁과 사회갈등을 외면하고 왜곡하는 IUCN과 2012 WCC 조직위원회를 규탄한다 - 1. 올해 9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이 주관하고 180여개국, 1,100여개 단체에서 1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세계자연보전총회(WCC총회, World Conservation Congress)'가 제주 서귀포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됩니다. 우리들은 지구 환경에 대한 실질적인 정책 수립과 실행을 위해 노력하는 IUCN의 국제협력사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네스코가 주관하는 세계자연유산 등재의 실질적 심사권, 국제적 멸종위기종의 기준 수립과 보전 .. 더보기
도올 김용옥 선생의 국립공원 케이블카 반대 산제문 - 호소 유維세차歲次 단기 4345년 6월 8일 대한국인 도올 김용옥은 한민족의 생명근원 백두대간白頭大幹 사직社稷하느님께 감敢히 소고昭告하나이다. 한 국가의 대본大本은 영토와 주권을 가진 국민입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나라의 국가운영은 주체인 국민을 이익추구의 수단으로서 비하시키며, 민의를 조작하여 그들의 생활세계를 식민지화 하며, 신성하게 영구보존해야 할 영토를 이권개발의 터전으로 전락시키고 있습니다. 국가의 존립이유는 국민의 삶의 공익적 측면을 보장하는 데 있습니다. 그리고 국립공원이란 국토 중에서 국가가 국민의 행복을 위하여 사적 개발에 대비하여 보호해야 할 곳으로 지정한 국토의 생명혈生命穴에 해당되는 명당처입니다. 우리나라의 국립공원은 국토대비, 일본 5.2%, 대만의 9.6%에도 못 미치는, 3.9%밖에 .. 더보기
도올 김용옥 선생 국립공원 케이블카 반대 행동 나서 도올 김용옥 선생 국립공원 케이블카 반대 행동- 설악산 대청봉 산행 및 산제(山祭) 진행 -- 국립공원 케이블카 설치는 국토,국가,국민의 재앙 - 설악산에서 국립공원 케이블카 설치 반대 행동 진행교수이자 철학자인 도올 김용옥 선생이 6월 8일(금) 10시 설악산 대청봉에서 국립공원 케이블카 반대 행동을 진행했다. 도올 김용옥 교수는 그동안 새만금 간척사업, 한반도 대운하, 4대강 사업 등 우리나라 환경정책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환경파괴적인 개발사업에 대해 강연, 1인 시위, 도보행진, 칼럼 등을 통해 분명한 반대 입장을 지속적으로 표명해 왔으며, 특히 갯벌, 하천, 백두대간 등 국토 생태축을 훼손하는 국가정책의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지적한 바 있다. 도올 김용옥 교수는 이번 산행과 산제를 통해 민족의 영산.. 더보기
[성명서]몸통조사는 없고 꼬리만 잘랐다-고리1호기 정전사고 은폐 검찰조사 고리 1호기 정전사고 은폐 검찰조사 결과 의혹해소 못해 몸통 조사는 없고 꼬리만 잘랐다조직적 일상적 은폐 문화, 수사 확대해야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은 어제(30일), 지난 2월 9일에 발생한 고리1호기 정전사고 은폐사건과 관련, 당시 고리1발전소소장, 운영실장 등 총 5명을 ‘원자력안전법위반’, ‘원자력시설등의방호및방사능방재대책법위반’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고리원전 본부장과 한국수력원자력(주) 본사,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사고 보고를 받지 않고 인식하지도 못했다고 결론을 내려 사실상, 은폐 사건의 몸통은 그대로 둔 채 꼬리만 자른 셈이 되었으며 각종 의혹을 제대로 해명하지도 못했다. 한편, 은폐 내용은 그동안 밝혀진 대로인데, 외부전원 점검 중에도 성능시험을 강행한 것이나 운영기술지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