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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과 해양

한국 람사르습지 등록 면적, 동아시아 14개 국가 중 12위, 습지훼손국 전락



한국 람사르습지 등록 면적, 동아시아 14개 국가 중 12위

- 2008년 창원 람사르 총회 개최 이후, 오히려 악화되는 한국의 습지 정책 -

-‘람사르 습지 등록면적’기준, 세계 122위, 동아시아 14국 중 12위 불과 -

-‘창원선언’망각한 한국정부의 4대강사업과 습지관리정책, 습지훼손국 전락 -


오는 7월 6일부터 루마니아 수도인 부쿠레슈티(Bucharest)에서 열리는 제11차 람사르 협약 당사국 총회(Ramsar COP11)를 앞두고, 2008년 제10차 총회 개최국인 한국의 습지관리 정책이 람사르 협약 정신을 위반하고 있으며, 한국은 이미 대표적인 습지를 훼손하는 국가로 전락하고 있다는 결과가 발표되었다.


민간환경연구소인 사)생태지평연구소는 람사르협약 가입국(162개국)의 ‘람사르습지(Ramsar Site)’ 등록 현황과 한국 환경부가 2011년 9월 람사르 협약 사무국에 제출한 ‘람사르 습지 협약에 관한 국가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를 통해, 한국정부(환경부)가 밝힌 ‘한국이 동아시아 람사르 협약의 허브로서 선도적 국가’라고 주장한 것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세부내용 첨부파일

20120628_생태지평_Ramsar_press.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