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취사건 썸네일형 리스트형 4대강 사업과 3천원짜리 양동이 탈취 도주 사건 - 신원불상의 현대건설 공사 관계자 4대강 수질측정 현장에서 양동이 탈취하여 도주 - 국내 최대 건설기업인 현대건설(대표이사 김중겸)의 신원불상 공사 관계자가 4대강 공사 수질측정 현장에서 플라스틱 양동이 하나를 도둑질해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 자칭 건설명가(名家) 혹은 건설 종가(宗家)를 외치는 국내 굴지의 기업인 현대건설 공사 관계자들의 도덕적 수준이 의심되는 상황이다. 상황은 지난 8일(목) 남한강 여주구간의 이호대교에서 벌어졌다. 이날 운하백지화국민행동(이하 국민행동) 소속 활동가들은 남한강 상류부터 수질을 측정하던 중이었다. 수질 측정은 하천에 직접 들어가거나 불가피한 경우 다리에서 하천수를 채취하여 수질측정기를 이용하여 진행된다. 상황은 남한강 6공구인 강천보 공사장 인근에서, 남한강 본류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