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웹자보로 보는 6.4 지방선거 광역후보 원전 정책 질의 답변 더보기 [성명서]몸통조사는 없고 꼬리만 잘랐다-고리1호기 정전사고 은폐 검찰조사 고리 1호기 정전사고 은폐 검찰조사 결과 의혹해소 못해 몸통 조사는 없고 꼬리만 잘랐다조직적 일상적 은폐 문화, 수사 확대해야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은 어제(30일), 지난 2월 9일에 발생한 고리1호기 정전사고 은폐사건과 관련, 당시 고리1발전소소장, 운영실장 등 총 5명을 ‘원자력안전법위반’, ‘원자력시설등의방호및방사능방재대책법위반’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고리원전 본부장과 한국수력원자력(주) 본사,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사고 보고를 받지 않고 인식하지도 못했다고 결론을 내려 사실상, 은폐 사건의 몸통은 그대로 둔 채 꼬리만 자른 셈이 되었으며 각종 의혹을 제대로 해명하지도 못했다. 한편, 은폐 내용은 그동안 밝혀진 대로인데, 외부전원 점검 중에도 성능시험을 강행한 것이나 운영기술지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