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남한강 사진] - 4대강 사업에 대한 하늘의 경고

강천보 옆 알이지 골프장 취수정 이전공사에 온몸으로 막아서는 마을 주민:이분의 집은 4대강 공사현장의 보공사현장에서 가장 가까이에 집이 있어 매일 공사소음에 시달려야 했다 ⓒ4대강저지범대위

신륵사 옆 은모래금모래 강변 근처의 준설공사로 강바닥이 드러나 있다 ⓒ4대강저지범대위

하늘은 먹구름으로 덮여가고 있다 ⓒ4대강저지범대위

생명을 파괴하는 4대강 공사가 멈춰지기를 기도하는 토우들 ⓒ4대강저지범대위

4대강 공사로 갈곳을 잃은 생명들이 죽을힘을 다해 나무에 메달려 있는듯 보인다 ⓒ4대강저지범대위

앞을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흙먼지가 날리는 공사장 ⓒ4대강저지범대위

금당천 적치장엔 뿌연 흙먼지가 날리고 있다 ⓒ4대강저지범대위

하늘엔 천둥 번개가 치더니 이내 장대비를 쏟아 붓는다 ⓒ4대강저지범대위

앞이 안보일 정도로 내리는 장대비 속에서도 준설작업은 계속되고 있었다 ⓒ4대강저지범대위

장대비와 함께 하늘에서 손톱만한 우박이 쏟아져 내렸다. 하늘도 4대강 공사에 대해 경고를 하는 듯 보인다 ⓒ4대강저지범대위

비와 함께 쏟아져 내린 우박 ⓒ4대강저지범대위

[출처] 6월 6일 사진 - 4대강 사업에 대한 하늘의 경고 (강을 모시는 사람들) |작성자 성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