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에 투입된 중장비들..
강에서 살던 새와, 물고기 등 각종 생명들을 몰아내고 떡하니 들어 앉아 있는 포크레인. 4대강 사업으로 우리강은 이제 포크레인의 서식지가 되고 말았다.
멸종위기종 2급 단양쑥부쟁이를 몰아내고 있는 멸종불가능종 이명박표 포크레인의 우아한 포크질을 보자!
미친듯이 밤낮으로 진행되는 4대강 사업.
누군가는 반드시 이를 기록하고 기억하고 심판해야 한다.
역사의 심판이라는 뒤늦은 후회가 아니라, 우리의 생명의 눈과 평화의 마음으로 실천해야 한다. 바로 지금!!
여강선원/강을 모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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