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세째주 국제 환경운동 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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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www.greenpeace.org >
l 오바마 대통령의 당선으로, 미국을 선두로 새로운 환경정책들이 세워지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녹색혁명을 진행하는 방면, 자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최근, 그린피스 단체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에게 브라질의 룰라 대통령을 3월 14일에 만나면서 아마존 보존 및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거론할 것을 요구하였다. 또한 오는 12월, 오바마 대통령이 코펜하겐 회담에 참석할 것을 주장하였다. <그린피스> l 3월 2일, 워싱턴에서는 환경 보호를 주장하는 시위가 이루어 졌다. 그린피스, 열대 우림 네트워크 등의 환경단체와 2000여명의 청년들이 국회의사당 앞에 함께 모여, 국회의사당의 발전소를 폐쇄할 것을 주장하였다. 시위는 만족적인 결과를 가져왔고, 미국 국회에서는 의사당의 전력의 공급원을 석탄에서 천연 가스로 바꾸기로 합의하였다. <타임즈> <이미지출처: www.wwf.org>
l WWF(세계야생동물 기금협회)에서는 지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확인하기 위하여 “지구의 시간”이라는 이벤트를 3월28일에 열 예정이라고 한다. 세계의 명소로 알려진 두바이, 토론토, 홍콩, 라스베가스, 런던, 로마, 시드니 등에서 열리며, 3월 28일 밤 8시 30분에 진행된다. 이벤트는 약속된 시간에 각 지명된 지역의 전등을 끄는 것으로, 지구 온난화에 대한 걱정 그리고 관심을 표하는 효과적인 수단이 될 것이다.
l New scientist 뉴스가 뉴욕이 100년 후, 바다에 잠길 수도 있다는 보도를 하였다. 현재 뉴욕 앞바다는 다른 지역 보다 해수면이 낮기 때문에, 지구온난화가 진행된다면, 위험성이 더 커지게 되는 것이다. 지구온난화는 빙하 및 얼음을 녹여 전세계적으로 해수면이 오를 수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l 3월 8일부터 14일까지는 지하수의 날이라고 한다. 지하수는 인간에게 중요한 자원이기 때문에 오염은 되지 않았는지, 물의 질은 어떤지, 보존 시스템이 잘 유지되고 있는지 등의 점검이 꼭 필요하다. 지하수의 날을 맞아서 지하수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많은 사람들이 깨달았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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