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핵폐기물

[성명]모호한 전문가검토그룹의 수준미달 검토의견서에 기대는 사용후핵연료공론화위원회의 행태를 우려한다 [성명]모호한 전문가검토그룹의 수준미달 검토의견서에기대는 사용후핵연료공론화위원회의 행태를 우려한다 - 핵발전 축소, 노후원전 폐쇄 등 논의부터 제대로 다시 시작해야 - □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위원장 홍두승)가 ‘자격이 모호한’ 전문가 검토그룹으로부터 '사용후핵연료 관리방안에 관한 이슈 및 검토의견서'를 11일 전달받은 것으로 보도되었다. 공론화 위원회는 독립적인 ‘전문가 검토그룹’으로부터 ‘핵폐기물 및 관련시설 등에 대한 용어 정비, 저장 및 처분시설 동시 추진, 관리방안 마련 시스템 마련, 새로운 저장시설 필요성, 저장시설 선정을 위한 조건, 주변지역 지원방안 검토, 관리비용 마련 방안’ 등에 대한 검토의견을 받은 것으로 보도하였다. o 문제는 이 모든 내용은, 공론화 위원회가 다루어야 할 내용이.. 더보기
사용후 핵연료 문제는 원전 확장 정책의 문제다 사용후 핵연료만이 아니라 원전 확장 정책의 문제까지 근본적 검토와 문제점에 대한 공유가 필요하다 - 사용후핵연료공론화 국회-시민사회 토론회 - 사용후핵연료 공론화란 말이 요즘 언론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정부가 작년 11월에 사용후핵연료 공론화를 추진하기로 밝힌 이후 그 것과 관계된 여러 사회적 논의가 급박하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현재 원전 안에 있는 임시저장시설에 저장중인 사용후 핵연료는 2016년 고리원전을 시작으로 2024년에 포화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사용후 핵연료 공론화 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용후 핵연료 관리와 관계된 전반적 사항들을 논의하고 논의결과를 바탕으로 방사성폐기물관리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는 계획이다. ‘핵연료’라는 말도 어려운데 ‘사용후’와 ‘공론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