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뜨거운 가슴으로 실천하는 연구자가 되겠습니다 뜨거운 가슴으로 실천하는 연구자가 되겠습니다 “인생의 가장 먼 여행은 머리에서 가슴까지의 여행이라고 합니다. 냉철한 머리보다 따뜻한 가슴이 그만큼 더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또 하나의 가장 먼 여행이 있습니다. 가슴에서 발까지의 여행입니다. 발은 실천입니다. 현장이며 숲입니다.” 신영복 선생의 ‘처음처럼’ 중에 나오는 글이다. 누구에게나 처음은 낯설고 어렵지만 또한 신선하고 설래임을 준다. 생태지평 사무실은 요새 생태지평에서 ‘첫’ 연구원 활동은 시작하고 있는 세 명의 새내기들의 활기찬 움직임으로 생기가 돈다. 새 얼굴 중에는 지리산에서 온 강아지 와씨도 포함되어 있다. 생태계는 고래처럼 거대한 동물에서부터 땅속의 미생물까지 수많은 생물들이 다양한 빛깔을 낸다. 생태지평연구소 신입연구원이라는 이름으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