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벨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지성도 공 차러 오고 싶을 그곳! 아이들이 DMZ에서 공 찬 이야기! - ‘얘들아, DMZ에서 공을 차자’ 저자와 함께 하는 청소년DMZ탐방 “3대 2로 평화팀이 승리했습니다!” “와아” 짝짝짝 비무장지대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 서화중학교 잔디구장에 평화와 생명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평소 비무장지대와 멀리 떨어져 살아온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모여 축구공을 찹니다. 바로 ‘저자와 함께 하는 청소년DMZ탐방’에 참석한 31명의 아이들입니다. 5월의 마지막 주말, 도서출판 한울림과 생태지평연구소는 책 '얘들아 DMZ에서 공을 차자’(부제-생태운동가 아빠가 들려주는 DMZ의 생명과 평화 이야기) 출판을 기념하며 청소년 30여명과 함께 DMZ탐방을 진행하였습니다. 서울 합정역에서 오전 9시에 출발한 우리들은 12시 30분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