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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사르

<신청마감>대암산 용늪으로 DMZ생태기행 떠나요~ 더보기
제 11차 람사르협약 총회 이모저모 제 11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 2012년 7월 2일~20일 제 11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가 루마니아 부카레스트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나라의 주요현안과 역할 등 다양한 내용이 발표되어졌으며, 국내에서는 한국습지네트워크(KWNN. 강화도시민연대, 경남환경교육센터, 녹색연합, 사)생태지평연구소, 새만금생명평화전북연대, 습지와새들의친구, 아이쿱 생협, Eco Korea , 한살림 논살림, 환경과생명을지키는전국교사모임)가 참석하였다. 사)생태지평연구소도 박진섭 부소장과 장지영 협동처장, 이승화 연구원이 참여하였고, 4대강 사업의 문제점과 강정 해군기지 사안의 문제점을 알리고 논의하기 위해 많은 활동을 진행하였다. 또한 KWNN 소속으로 4대강 사업의 문제점을 알리는 홍보부스 운영 및 관련 홍.. 더보기
환경부 해명에 대한 반박, 4대강사업과 습지 훼손에 대한 민관합동조사와 공개토론 제안 지난 6월 29일 환경부는 사)생태지평연구소의 "한국정부의 습지정책에 대한 비판적 검토(6.29)" 보고서에 대한 해명자료를 발표하였다. 환경부는 해명자료를 통해 “4대강 사업으로 158개 습지 중 절반(면적기준 10.5%) 정도인 77개소(12,066천㎥)가 영향을 받았으나, 147개(12,538천㎥) 신규 대체습지를 조성, 습지 수는 사업이전보다 증가하였으며, 한국은 동아시아 14개국 중 국토면적이 가장 작은 나라로서, 등록면적 기준의 비교평가는 무리, 등록습지 수로는 14국 중 5위에 해당한다”는 주요 입장을 밝혔다. 사)생태지평연구소 4대강 사업과 이로 인한 습지상황 악화와 관련하여, 환경부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반박한다. 1. '현존하는 습지 77'개소'를 훼손하면서, '대체습지 147개소'를 .. 더보기
한국 람사르습지 등록 면적, 동아시아 14개 국가 중 12위, 습지훼손국 전락 한국 람사르습지 등록 면적, 동아시아 14개 국가 중 12위- 2008년 창원 람사르 총회 개최 이후, 오히려 악화되는 한국의 습지 정책 --‘람사르 습지 등록면적’기준, 세계 122위, 동아시아 14국 중 12위 불과 --‘창원선언’망각한 한국정부의 4대강사업과 습지관리정책, 습지훼손국 전락 - 오는 7월 6일부터 루마니아 수도인 부쿠레슈티(Bucharest)에서 열리는 제11차 람사르 협약 당사국 총회(Ramsar COP11)를 앞두고, 2008년 제10차 총회 개최국인 한국의 습지관리 정책이 람사르 협약 정신을 위반하고 있으며, 한국은 이미 대표적인 습지를 훼손하는 국가로 전락하고 있다는 결과가 발표되었다. 민간환경연구소인 사)생태지평연구소는 람사르협약 가입국(162개국)의 ‘람사르습지(Ramsar.. 더보기
4대강 사업을 Worst 사업으로, 우리 손으로 투표합시다. 2012년 7월. 루마니아에서는 람사르 총회가 열립니다. 람사르 총회에서는 세계습지 NGO 네트워크에서 주최하는 습지상이 수여됩니다. 습지상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하나는 Blue Globe Award, 다른 하나는 Grey Globe Award입니다. Blue Globe Award는 보전과 관리가 잘 되고 있는 지역에 수상하는 상이고, Grey Globe Award는 그 반대의 지역에 수상하는 상, 즉 worst상입니다. 수상은 투표결과에 따라 결정이 되는데요 바로 여기! 우리가 주목할 점이 있습니다. 우리의 손으로 4대강 사업에 Grey Globe Award(Worst) 상을 수여하는 것입니다. 4대강 사업이 Grey Globe Award(Worst)가 될 수 있도록 투표에 참여해 주십시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