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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

한국 람사르습지 등록 면적, 동아시아 14개 국가 중 12위, 습지훼손국 전락 한국 람사르습지 등록 면적, 동아시아 14개 국가 중 12위- 2008년 창원 람사르 총회 개최 이후, 오히려 악화되는 한국의 습지 정책 --‘람사르 습지 등록면적’기준, 세계 122위, 동아시아 14국 중 12위 불과 --‘창원선언’망각한 한국정부의 4대강사업과 습지관리정책, 습지훼손국 전락 - 오는 7월 6일부터 루마니아 수도인 부쿠레슈티(Bucharest)에서 열리는 제11차 람사르 협약 당사국 총회(Ramsar COP11)를 앞두고, 2008년 제10차 총회 개최국인 한국의 습지관리 정책이 람사르 협약 정신을 위반하고 있으며, 한국은 이미 대표적인 습지를 훼손하는 국가로 전락하고 있다는 결과가 발표되었다. 민간환경연구소인 사)생태지평연구소는 람사르협약 가입국(162개국)의 ‘람사르습지(Ramsar.. 더보기
바다를 둘로 가를 수는 없습니다 ▲ 4월 14일 강정 포구에서 열린 '강정평화콘서트, 강정의 푸른 밤'. 평화의 염원을 담아 풍등을 띄워 마무리했습니다. 제주 해군기지 촉구 전국 시민행동의 날 참석을 위해 제주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첫 일정으로 4월 6일 추락 사고로 입원하신 문정현 신부님을 뵙기 전, 제주 평화의 섬 실현을 위한 천주교 연대와 천주교 제주교구 평화의 섬 특별위원회의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 문정현 신부의 추락 사고는 “그동안 경찰과 해경이 공사예정지도 아닌 곳에서 출입을 무리하게 통제하며 과도하게 공권력을 행사해 온 폐해가 극단적으로 드러난 사건”으로 보고, “국가 공권력의 폭력과 무례를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며 경찰 당국의 사과와 재발방지를 촉구하는 내용이었습니다.문정현 신부님을 뵈러 병실을 방문했을 때, 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