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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

[모집] 제4차 갯벌 시민모니터링 교육 워크숍 - 이번에는 강화갯벌입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무안, 부안, 태안갯벌에 이어서 강화갯벌에서 4차 시민모니터링 교육워크숍이 열립니다. 시민모니터링의 활성화를 위한 이번 워크숍에도 갯벌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2014_4차_시민모니터링 워크숍_참가신청서.hwp 더보기
태안 이후 7년 만에 재현된 여수 기름유출사고와 교훈 태안 이후 7년 만에 재현된 여수 기름유출사고와 교훈 - 하루 평균 약 230여척의 유조선이 다니는 한국에 안전지대는 없다 - 지난 1월 31일 전남 여수에서 또다시 기름유출사고가 발생했다. 2007년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기름유출사고가 발생한지 7년 만이다. 두 지역 모두 인근에 대규모 정유사가 있기 때문에 해상에서의 유조선 이동이 잦은 곳이어서 늘 기름유출사고의 위험을 떠안고 있는 곳이었다. 이 사고는 기름유출사고 발생 직후 초동대처가 미흡하여 사고를 키운 점, 기름유출사고 발생 과정에 GS칼텍스와 삼성중공업이라는 대기업이 관여해 있는 점, 그리고 사고 인근 연안에서 어업활동을 하는 주민들의 피해가 크다는 점에서 태안 기름유출사고와 많이 닮아 있다. 이것은 태안에서 발생했던 사회적 문제들이 여수에서도.. 더보기
2차 밀양희망버스 참가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국 각지에서 밀양으로 향하는 희망버스가 출발했습니다. 765kV송전탑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밀양 주민들을 응원하고, 송전탑공사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서울에서만 19대의 버스가 출발했습니다. 이번 밀양희망버스의 참가자수와 열기는 작년 1차 희망버스 때보다 더 늘어난 것 같습니다. 1월 25일~26일, 1박2일간의 2차 밀양희망버스 참가기를 정리해봤습니다. 비가 온다는 소식에 약간 걱정이 되는 아침, 서울의 하늘은 흐렸지만 희망버스 탑승을 기다리는 참가자들의 표정은 약간 들 떠 보였습니다. 밀양에서 고통 받고 있는 주민들을 응원하고 연대하기 위해 떠나는 길이지만, 무거운 마음보다는 경쾌한 마음으로 떠나는 것도 ‘연대’란 것은 즐거운 것이어야 한다는 의미에서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더보기
<알림>2014년 제9회 정기총회를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책자발간] 아토피 Zero를 위한 생활안내서 ' 아토피가 뭔지 알려 줄께!' 생태지평연구소는 ‘서울특별시 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의 결과물로 아토피 Zero를 위한 생활안내서 ‘아토피가 뭔지 알려 줄께’를 제작하였으며, 이 책을 통해 아토피질환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을 개선시키고 아토피Zero세상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추천글아토피를 이겨 내려면, 아토피가 있는 어린이 스스로가 자신을 돌보고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 책은 아토피가 있는 주인공이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경험하고 이해한 것을 또래 친구들에게 알려 줍니다. 그래서 아토피가 있는 어린이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감을 갖고 아토피를 이겨 내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생태지평에서 그동안 아토피 아이들을 돌보며 현장에서 느끼고 필요한 것을 정리한 내용이어서 그만큼 알찬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