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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슈

4대강 마스터플랜은 4대강죽이기 토목건설사업이다!


6월 8일 정부는 4대강 마스터플랜을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6월 9일 생태지평이 함께 하고 있는 운하백지화공동행동은 4대강죽이기 사업 중단과 정부의 일방적 국정운영 중단을 요구하며 오전 11시 20분 기자회견을 갖고, 바로 조계사 앞에서 천막농성을 시작하였습니다.
 
생태지평연구소와 여러 환경단체들은 그동안 4대강 정비사업의 문제점 - 수질오염 악화, 환경과 생태 파괴, 국민의 혈세 낭비 등 - 에 대해 끊임없이 문제를 제기해 왔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이에 귀를 닫은채 독주하며 시대를 역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들은 비장한 각오로 4대강 정비사업을 막아내기 위하여 무기한 농성에 돌입하였습니다.
 
흐르는 물은 흐르도록, 굽이치는 물길은 굽이치도록 내버려둬야 합니다.
생명의 강을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지켜내겠습니다.
 
농성장 지지방문, 후원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함께 마음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4대강마스터플랜 분석기사 보러가기 ==>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