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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4대강 기억하고 기록하고 심판하자. - 일시 : 2010년 5월 - 주제 : 4대강 심판 더보기
4대강의 눈물과 이명박의 거짓말 이 영상은 생태지평연구소 총회 행사에서 상영된 영상입니다. 이 영상의 제작은 김병건대표를 비롯한 라디오인에서 수고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 영상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영상을 다운받고자 하실 경우는 구글닥다운로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더보기
[생태지평으로 온 편지] 지리산 용유담 내성천 금강마을에 다녀왔습니다. 글, 사진: 박용훈 생태지평회원 경남 함양군 휴천면에 있는 용유담에도 댐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마찬가지로 수천 수만년 한반도에서 삶을 누렸던 아름다운 용유담이, 그리고 지역공동체 1,000여명의 주민들의 삶이 댐이 들어서면 수장되고 해체될 예정입니다. 2개 지역 모두 과거 댐이 검토되었다가 없던 일로 지나간 곳인데 4대강사업을 틈타 다시 댐건설의 망령이 살아난 지역이며, 4대강사업이 강을 살리는 사업이라는 구호에도 불구하고 경남북지역에 물을 공급할 명분으로 다시 추진되고 있습니다. 다행히 지리산댐은 공사가 시작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번에 당선된 함양군수와 경남도지사가 반대의사를 밝히고 있어 취임이후를 지켜보면서 대응 준비들을 할 수 있겠지만 영주댐은 이미 공사가 시작되었고(수자원공사는 본공사를 시작하지 않.. 더보기
4대강) 새로운 멸종불가능종 이명박표 포크레인에 대한 영상 보고서 4대강 사업에 투입된 중장비들.. 강에서 살던 새와, 물고기 등 각종 생명들을 몰아내고 떡하니 들어 앉아 있는 포크레인. 4대강 사업으로 우리강은 이제 포크레인의 서식지가 되고 말았다. 멸종위기종 2급 단양쑥부쟁이를 몰아내고 있는 멸종불가능종 이명박표 포크레인의 우아한 포크질을 보자! 미친듯이 밤낮으로 진행되는 4대강 사업. 누군가는 반드시 이를 기록하고 기억하고 심판해야 한다. 역사의 심판이라는 뒤늦은 후회가 아니라, 우리의 생명의 눈과 평화의 마음으로 실천해야 한다. 바로 지금!! 여강선원/강을 모시는 사람들 더보기
0403) '숲의 속삭임과 강의 노래'에 귀기울일 때 아침 9시 반, 여주보 공사현장 좌안을 달리는 우리의 눈은 준설하는 모습을 계속 훓고 지나갔다. 여주보 준설선이 보이는 위치에 다다랐을 때마침 강바닥에서 빨아올린 준설토가 시커먼 뻘층과 함께 준설선과 연결된 파이프에서 침사지로 뿜어져나오고 있었다. 시커먼 뻘층이 하얀 모래침사지를 검게 물들인다. 강변 맞은 편 우안에서 진행되고있는 대규모 준설구간은 점점 그들만의 요새로 되어가고 있었다. 환경부 공무원들에게 묻고 싶다. 이게 강 살리기 맞는지? 계신리 제방을 타고 다시 상류쪽으로 가면서 강변둔치의 공사구간을 둘러보았다. 군데 군데 잘려진 잡목들이 쌓여있었고 맞은편 공사구간과 이쪽의 구간에 연결되 있는 오탁방지막이 공사분위기를 조성했다. 가까이에서 부처울 습지와 계신리 사이에 강 한가운데 있는 섬의 나무와 .. 더보기
영상) 4대강 사업으로 사라진 아름다운 비경 이 영상은 2009년부터 4대강을 순례하면서 촬영한 사진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햇던 4대강의 다양한 비경들이 지금 이명박 정부의 삽질에 의해 사라지고 있습니다. 길가에 굴러다니는 돌 하나에도 우리 국토의 숨결이 있듯이, 역사와 함께 흘러왔던 우리의 4대강이 아픙로도 계속 흐르기를 기원합니다. 많은 분들이 함게 이 아름다운 우리의 국토를 느끼기를 기원합니다.출처 : 여강선원-강을 모시는 사람들 : http://blog.ohmynews.com/for4river/ 더보기
4대강 사업으로 여주 바위늪구비가 파괴되고 있다. 남한강교에서 바라본 바위늪구비 전경 여주에는 청미천 습지와 남한강 부처울습지, 바위늪구비 등의 습지가 있으며, 바위늪구비는 남한강의 중하류지역으로 본류와 주변의 지류를 따라 공급된 토사들이 퇴적된 곳으로 하폭이 넓어 하천의 주변을 따라 유속이 느린 지역에 범람으로 인해 습지지형들이 발달된 지역입니다. 누구나 여주지역의 중요한 습지인 바위늪구비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감탄하는 지역입니다. 그리고 그 지역이 4대강 사업으로 훼손도리 위기라는 사실에 안타까워 하던 곳입니다. 여주환경운동연합 이항진 집행위원장은 "여주 지역에는 남한강 본류와 지천을 통해 보존가치가 높은 지류와 다양한 습지가 분포되어 있다. 특히 여주군 강천면 강천리와 굴암리의 바위늪구비 습지는 시급한 보전대책이 요구되는 중요한 지역“이라며, 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