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보게 될 항공사진은
여주보에서부터 신륵사 맞은편에 있는 금모래은모래강변까지 모습입니다.
여주보에서부터 신륵사 맞은편에 있는 금모래은모래강변까지 모습입니다.
이 구간은 길이가 약 7.5km입니다.
7.5km구간 곳곳에 포크레인과 덤프트럭이 지나간 자리..
깊은 상처가 선명하게 남아있습니다.
7.5km구간 곳곳에 포크레인과 덤프트럭이 지나간 자리..
깊은 상처가 선명하게 남아있습니다.
이 상처들이 다 아물려면 지금까지의 공사기간보다 더 오랜 시간과 돈이 들어야 할 것입니다.
강의 시선에서 바라봅니다.
강의 눈으로 '4대강살리기'라는 이름의 공사를 바라봅니다.
여주보 공사현장 상류방향 ⓒ4대강저지범대위
여주보 공사현장 -여주보 공사장 암반이 드러나자 발파를 하여 공사를 하고 있다 ⓒ4대강저지범대위
여주보 공사현장-여주보 인근 알수없는 시설물 설치공사 ⓒ4대강저지범대위
여주보 공사현장 하류방향 ⓒ4대강저지범대위
여주보 공사현장 -기초공사와 기둥이 올라가고 있다 ⓒ4대강저지범대위
여주보 인근 준설선 작업 모습 - 강바닥에서 퍼올린 모래가 산을 이루고 있고 흙탕물이 발생하고 있다 ⓒ4대강저지범대위
세종대교 상류방향 가물막이 공사를 하고 있다 ⓒ4대강저지범대위
세종대교 아래 공사현장 - 가물막이로 강을 막고 물을 퍼내고 준설을 하는 반체절준법공설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4대강저지범대위
금은모래강변 -멀리보이는 이호대교에서부터 보면 직선으로 운하를 보는듯하다 ⓒ4대강저지범대위
금은모래강변 - 가물막이 공사현장에서 공사로 발생된 흙탕물을 본류로 방류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4대강저지범대위
금모래은모래강변 - 오탁방지막이 무용지물이라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하류쪽 가물막이를 터서 흙탕물을 본류로 방류하고 있다 ⓒ4대강저지범대위
신륵사 앞 금은모래강변 - 이곳이 아름답던 금은모래강변이라는 것을 누가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4대강저지범대위
금은모래강변 - 4대강 공사로 흙탕물이 흘러가는 남한강은 곳곳에 취수정을 두어 식수로 사용되고 있다 ⓒ4대강저지범대위
금은모래강변 - 가물막이를 따라 흙탕물이 진하게 흘러내려가고 있다 ⓒ4대강저지범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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